키노라이츠의 '키노'는 영화 '라이츠'는 신호등 불빛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로고부터 키노라이츠 평점 지수까지 신호등 불빛인 빨강, 노랑, 초록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키노라이츠 평점 지수는 자체 기준을 통과한 인증회원의 평가를 토대로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조금 더 믿을 수 있는 평가라고 할 수 있어요. 자체 평점 외에도 로튼토마토, IMDB 지수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이 작품이 괜찮은지 아닌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키노라이츠에서 눈여겨볼 부분이 또 한 가지가 있다면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작품을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고 뉴스레터도 발행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키노라이츠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읽어보시면 하나의 콘텐츠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넓고 또 깊게 하고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콘텐츠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작품 보기 전 다양한 포인트를 짚어준다는 게 인상 깊었어요. 입주민 여러분도 추천받았던 작품이 재밌을까 고민이라면 키노라이츠에 한번 검색해보세요!

하루에도 우리는 수많은 콘텐츠를 접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좋은 콘텐츠를 추천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은하맨숀도 지금처럼 좋은 것들을 매주 소개해드릴 테니 오래오래 만나요 입주민 여러분! 이번 주 추천곡은 주시크의 아무래도 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