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제품 후기를 살펴보면 글에 사족이 많고, 알맹이가 없는 지루한 글들이 많은 편인데요. ‘dgng’의 제품 후기 글은 음.. 마치 패션 잡지를 읽는 듯한 느낌이에요. 군더더기가 없어서 빠르게 읽히기도 했고, 글 자체가 쿨했기 때문에 제품 상세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dgng’에서 소개하는 것들은 디자인, 실용성 있는 제품을 주로 소개해요. 이곳에 있는 제품은 대부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인정받은 제품이었어요. 큐레이션은 어떻게 소개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력이라고 생각해요. 그 점에서 dgng의 큐레이션은 감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어요.

dgng는 좋은 제품을 직접 골라 큐레이션 하는 것에서 벗어나, 유저들이 원하는 제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여행 갈 때 가방을 추천해 주세요”, “집에서 쓰기 좋은 수건 추천해 주세요” 와 같은 질문을 올리면 이에 맞는 제품을 간단하게 추천해 주는데요. 간편하게 필요한 걸 물어보고, 믿음직한 사람에게 좋은 물건을 추천받는 서비스. 정말 괜찮지 않나요?

소개해 드린 서비스가

여러분의 소비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한 주를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